울산시가 경영 상황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300억 원 규모로 4차 육성자금을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지원 방식은 12개 금융기관에서 기업에 대출하고 울산시가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입니다. <br /> <br />신청은 다음 달 15일부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금융자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올해 지원 규모는 일반 기업 천5백억 원, 조선업종 2백억 원, 자동차업종 3백억 원 등 모두 2천3백억 원입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 관계자는 "자동차 분야 중소기업에 자금 규모를 추가 지원하고 차질 없는 공급을 통해 지역 기업의 일시적 자금 경색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1816200090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